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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야훼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민수기 11장 23절 말씀/개역개정)


<내용관찰>


<느낀점>


내가 살면서 가장 많이 읽은 성구가 민수기 11장 23절이다.

내가 가장 어려울 때, 나에게 가장 힘이 되던 말씀...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들을 많이 체험해봤다.

그럼에도 주님의 손이 짧은 것으로 오해하고,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이 말씀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

'만나'만 주시는 하나님께 불평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달라고 불평했다.

출애굽을 한 60만 명의 보행자에게 하나님께서 고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모세가 어떻게 60만 명에게 고기를 줄 수 있냐고 하나님께 말하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그리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

내가 고난 받을 때부터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금까지 늘 하시는 말씀!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야훼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60만 명도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나 하나 못 먹이실까?

항상 힘이 되는 말씀이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다 이루어진다.

불가능할 것 같은 것도...

모세는 양 떼와 소 떼를 잡고, 바다의 고기를 모아도 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의 것만 바라봤다.

나도 세상적으로 계산하고, 현실적으로만 생각한다.


바람이 야훼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이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세상적으로 불가능하면 기적으로써 약속을 지켜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능력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눈이 왔다.

눈이 오는 날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돈이 없어서 눈 덮인 산을 넘어서 인도가 없는 차 다니는 길을 몇 시간을 걸어서 오산리기도원을 다녔다.

그렇게 몇 번을 돈 몇 푼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산리기도원을 가야만 됐다.

그 절박함 속에서 내가 가장 의지했던 민수기 11장 23절 말씀...


지금은 내가 간절하게 원했던 '수학 일'을 하고 산다.

주님의 은혜로 하는 이 일을 하면서도 가끔 은혜를 잊어버리고 일을 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민수기 11장 23절 말씀을 기억해야겠다.


내 인생이 주님의 짧지 않은 손이 있었기에 지금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음을...

앞으로도 주님의 짧지 않은 손이 있기에 은혜를 받으며 살 것임을...

아멘!


요즘 안타까운 일이 있다.

박근혜대통령님이 탄핵 심판을 받고 있다.

사실은 탄핵 심판을 받을 이유가 없는데...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뜻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이런 은혜로운 나라를 흔들려고 하는 나쁜 세력도 있다.

남을 위해서 기도도 잘 안 하고, 더욱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참 나라를 위해서 기도가 된다...

대한민국 아프지 말고 화이팅!

Posted by 아쌤수학
댓글 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