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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언 6장 6-11절 말씀/개역개정)


<내용관찰>


<느낀점>


그동안 많이 봤던 말씀인데, 읽다 보니 지금까지와 다르게 잠언 6장 7-8절 말씀에 초점이 모아졌다.

지금 나에게 자극이 되는 말씀이다.


나는 또래와는 다르게 부모님도 없고, 나를 감독해줄 사람도 없고, 나 스스로 내 일용할 양식을 번다.

사실 가끔은 또래 아이들이 너무 부럽고, 비교된다.

부모님을 잘 만나서 많은 재산을 상속받는 아이들이 부러웠고, 부모님을 잘 만나서 물질적으로 전혀 고통받지 않고 살아온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다.

나는 그 시기에 노숙을 하고, 그 시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고, 앞으로도 10원 한 장도 상속받을 돈이 없는데...


나는 '개미'와 같이 열심히 일해야 된다.

개미의 본능인지, 지혜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울 점이 있다.

비슷한 점도 있다.

개미는 나와 같이 자신의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자산이 없다.

그래서 더 부지런하다.


나도 마찬가지다.

남들보다 더 부지런해야만 살아남는다.

그래서 놀지 않고, 놀 줄 알아도 안 놀고 그냥 열심히 일을 할 뿐이다.

나의 미래는 주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하루하루 살아갈 수가 없다.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로 산다.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주셔야만 사는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모아놓은 돈이 있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산다.

단, 조건이 하나 있다.

건강...

'건강' 하나만 무너져도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진다.

지금까지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부지런히 살 수 있는 체력과 건강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건강해서 오히려 감사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앞으로도 체력과 건강을 책임져주실 주님께 미리 감사!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은 정말 자신 있는 부분이다.

나의 특기이기도 하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10년 후에도 나는 부지런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절박하기에...

명확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려는 마음이 간절하기에...


잠언 6장 6-11절 말씀을 통해서 옛날에는 '자극'을 받았다면, 이제는 '위로'를 받는다.

'개미'는 자신을 책임져줄 대상이 없다.

나와 상황이 매우 똑같다.

그저 하루하루 부지런히 일하는 것뿐이다.

개미가 며칠 아파서 시름시름 앓아눕는다면, 그 개미는 죽은 개미나 마찬가지다.

나도 똑같다.


내가 일하는 곳에서 필요한 필수조건이 '평일 새벽 기도회 80% 이상 출석'과 '주일 성수', '십일조'다.

2018년에는필요가 없어진 조건이다.

추워도 새벽 기도회는 빠질 수 없었다.

평일에 하루만 빠져도 80% 커트라인인데, 두 번을 빠지면 다음 주에 스트레이트로 출석해야 됐는데...

이제는...


그래도 나는 '새벽 기도회'라는 내 인생의 지금까지 모습을 이어갈 생각이다.

나에게 '건강' 하나만 주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는다면, 나는 다시 옛날의 그 최악의 모습까지는 아니어도, 굉장히 힘든 하루하루를 살 것이 분명하다.

나를 책임져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개미'와 같은 나를 주님께서 통치해주기를 바란다.

'물질의 복'과 '건강의 복'이 있기를 원한다.

내가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보는 것이 꼭 이루어지기를 늘 기도한다.


개미와는 다르게 나에게는 '성령님'이 계신다.

늘 나와 함께 계시고, 내가 열심히 일할 때 옆에서 나를 보호해주신다.

내가 강의하는 곳에서도 뛰어난 지혜를 주시고,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

비록 죄를 많이 짓지만, 무한한 예수님의 피로 매일 씻어주신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해주신다.


방심하면 안 된다.

마귀는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는 존재다.

내 생각으로 틈을 타고 들어와서 '게으름'을 주고, 자꾸 방탕하게 살도록 유혹한다.

돈을 쓸 때에도 헛된 것에 쓰게 만든다.

앞으로는 일을 할 때나 돈을 쓸 때마다 항상 주님께 결제를 받고 시행해야겠다.

마귀에게 도둑질 당하고 멸망당하지 않도록...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편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Posted by 아쌤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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