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사도행전 16장 22-34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18. 2. 19.

[16:22] 군중들까지도 그들과 한패가 되어 비난하자 행정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게 하였다. [23]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몹시 때리고 감옥에 가둔 후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

. [24] 이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 쇠고랑을 든든하게 채워놓았다. [25]

밤중쯤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자 다른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26] 그때 갑자기 큰 지

진이 일어나 집터가 흔들리고 감방 문이 모두 열리며 죄수들을 묶었던 쇠고랑이 다 풀어졌다. [27] 졸던 간

수가 깨어나 감방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친 줄로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살하려고 하였다.

[28] 그 순간 바울이 큰 소리로 여보시오! 우리가 다 여기 있으니 칼을 놓으시오.” 하고 외쳤다. [29] 간수

는 등불을 구해 가지고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다. [30]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밖

으로 나가 선생님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래서 그들은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였다. [32] 그러고서 그들은 그 간수와 온

가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 [33] 그는 바로 그날 밤에 바울과 실라를 데려다가 매 맞은 상처를

씻어주고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즉시 침례를 받았다. [34] 그리고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음식을

대접하고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온 가족과 함께 기뻐하였다.

 

감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더니 연속해서 기적이 일어났다. 큰 지진이 일어났고, 묶인 쇠고랑이

풀렸고, 간수와 그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됐다. 살면서 많은 고난이 있었다.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할 때,

집에서 눈물 흘리며 찬송가를 부르던 때에 기적을 체험했다.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순간이 올 수 있다. 그때

마다 불평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는 지혜가 있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