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한복음 16장 22-24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18. 4. 27.

[16:22] 이와 같이 너희도 지금은 슬퍼하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보게 될 때는 너희에게 기쁨이 넘칠 것

이며 아무도 너희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을 것이

.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이제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며 너희 기쁨이

넘칠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다. 지금은

구약 시대에 기적을 행하던 훌륭한 선지자들도 없고, 예수님도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안 계신다.

금은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받을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수학을 떠드는 학교에서 아마도 내가 가장 가난한 사람일 것 같다. 내가 수학을 떠드는 곳은 우

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부자 동네다. 학부모님들 대부분이 유명한 사람이거나 돈이 많다.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을 것이 1도 없다. 성인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부모님으로부터 물질적으로 도움받은 것이 없다. 그래

도 기쁘다.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남들이 크게 부럽지 않다. 이 기쁨을 마귀에게

도둑질당하지 않기를 원한다. 항상 기뻐하면서 살기를 원한다. 세상을 바라보면서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바라보면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