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를 다녔다.

아쌤수학 Isaac Yu 2017. 12. 15.

제목 :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를 다녔다.

 

   풍덕천동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려면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것 때문에 근처에 여

의도순복음교회 위성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를 찾아다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여의도순복음용인

교회였다.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새벽예배부터 모든 것이 여기랑 여의도순복음교회랑 똑같아요.” 정말 목

사님 말씀대로 여의도순복음교회랑 비슷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은

사모님,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나를 많이 챙겨주셨던 것... 내가 태어나서 가족을 제외하고 나를 가족처럼 챙

겨줬던 사람들이 있었나 싶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에서 사랑을 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