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사무엘상 18장 6-12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19. 3. 14.

[삼상 18:6]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다음 승리한 이스라엘군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의 모든 성에서 여자들이

승전을 축하하여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나와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왕을 환영했는데 [7] 그들은 이렇게 노래

하였다.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8] 사울은 이 노래를 듣고 대단

히 불쾌하여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셈인가? 저들이 다윗에게는 수만을 돌리고 나에게

는 수천을 돌리다니! 다음 번에는 저들이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겠구나.” [9] 그 날부터 사울은 계속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10] 바로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평소 때와 같이 그를 진정시키려

고 수금을 타고 있었는데 사울은 자기 곁에 세워 둔 창을 만지작거리며 [11] “내가 저놈을 벽에 박아 버려

야지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창을 다윗에게 던졌다. 그러나 다윗은 그 창을 두 번이나 피해

도망하였다. [12] 야훼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시므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였다.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봤던 사울은 미친 사람이 됐다. 사람을 바라볼 때 똑

같은 좋은 것을 바라보더라도 그것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바라보고 칭찬해주는 사람으로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