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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미션스쿨에서 수련회를 같이 다녀왔다.

나보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하나 짜오라고 해서 정말 미션스쿨답지 않은 매우 참신한 프로그램을 짰다.

최면술...


최면술을 하는 강사님이 한 아이에게 최면을 걸고, 그 아이에게 책 한 권을 무겁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말도 안 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아이가 그 책을 무거워서 아예 들지를 못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이 수련회가 끝나고 교목사님께 불려가서 엄청 혼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강조하고 싶었다.

사차원의 영성에 네 가지 주제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생각'에 대해서...

마음을 빼앗기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을...

그 생각이 최면술을 하시던 강사님께 빼앗겼더니 그 가벼운 책이 무거운 돌덩이가 됐다는 것을...


서울대, 의예과, 그 어떤 목표도 우리의 '생각'에 달렸다는 것을...

마음을 마귀에게 도둑질당하지 않는 아이들이 되기를...

늘 바라봄의 법칙으로 우리의 꿈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Posted by 아쌤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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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사합니다. ^^*




  1. BlogIcon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슨상 최면 개잘거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