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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구주를 생각만 해도'를 부르고 싶어서 보조쌤에게 음원을 다운로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음원을 듣고 몇 번이나 눈물이 났다.

이 찬송가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찬송가도 같은 성가대가 다른 찬송가를 부른 곡이 없을까 해서 내가 직접 다운로드한 사이트를 찾아가 보니 이 찬송가를 부른 성가대가 정통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디 가서 은혜받았다는 말을 할 때가 많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받은 느낌인지, 내 감정의 기복에 의한 느낌인지 솔직히 신앙생활을 오래 해봤어도 깜빡 속을 때가 많다.


같은 맥락으로 CCM, 더 나아가 그런 것들을 플레이하는 콘서트를 싫어한다.

음악적인 요소나 분위기 따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인지 내 감성지수의 미분계수에 의한 흥분인지 분별하기 힘들다.

단지 음악적인 감동이나 가수를 통해 얻는 감동 따위에 감히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라는 말을 붙이는 것...

늘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Posted by 아쌤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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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감사합니다. ^^*




  1. BlogIcon yeonye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쌤한테 정신교육당한거 졸업하고도 안없어진다. 아쌤한테 4년배우니깐 아쌤하고 생각이나 사상이 비슷해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