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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개역개정)


<내용관찰>


<느낀점>


'아는 것'은 중요하다.

요즘은 노트북 앞에 앉아서 1주일 정도만 쉬엄쉬엄 일해도 한 달 동안의 의식주로 쓸 돈을 넉넉히 벌 수 있다.

이런 정보를 몰랐을 때...

입고 있는 옷과 노트북이 전 재산이었을 때, 그 노트북으로 돈을 벌 수 있었음에도 정보가 없었기에 노숙을 선택하고, 그렇게 한겨울을 힘들게 보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신분, 새로운 사람이 됐다.

이전 것은 없고, 새 것이 됐다.

의지할 것 없이 항상 지기만 하던 나는 없고, 예수님의 피로써 이기는 내가 있다.

예수님의 피로써 고난을 떨쳐내고 '위닝 멘탈리티'라는 것을 얻게 됐다.


요즘 내가 아이들에게 '위닝 멘탈리티'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습관이다.

전교 1등을 한 번만 해도 그다음부터는 1등을 하는 것이 쉽고, 턱걸이로라도 1등급을 해도 다음에 1등급을 받기는 어렵지 않다.

내가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나의 죄의 문제로 묶인 결박이 풀리고, 내가 주님 안에서 구하는 것을 받게 되고, 내가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게 된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 세상에서 늘 승리하며 살기를 원한다.


최근에 정말 억울한 일을 겪었다.

일단 급한 대로 내가 잘못을 다 뒤집어쓰고, 내가 십자가를 지면서 일을 잘 마무리하려고 했다.

그렇게 어떤 술 취한 아가씨에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거리 한가운데서 무릎을 꿇고 싸대기를 맞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도 끝까지 웃으며 인내하고 용서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내가 잘못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게 됐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받기까지 했다.

원래 내 성격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동안 조금씩 주님 안에서 변한 것 같다.


어제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큰 사고를 치는 것을 수습하느냐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애를 썼다.

졸려서 쓰러질 것 같은데, 하필 그럴 때 나에게 다짜고짜 화를 내는 분이 있어서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말을 듣고 대미지를 크게 받았다.

그래도 끝까지 웃으면서 인내하고 넘겼다.

내가 신앙인 딱지만 떼면 나도 감정을 다 드러내놓고 같이 화를 낼 텐데...

그냥 참았다.


옛날의 나를 잘 알기에, 현재의 나 자신이 새롭다.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참 많이 변했고, 새롭게 된 것이 많은 것 같다.


옛날에 다소 경박하게 불렀던 것 같은 이 찬송가를 아주 천천히 가사를 생각하며 불렀다.

오랜만에 많이 울었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맛보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Posted by 아쌤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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