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3:5]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
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6] 우리는 다 길 잃은 양처럼 제각기 잘못된 길
로 갔으나 야훼께서는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셨다. 나 때문에 채찍에 맞으셨다. 나 때문에 못에 박히셨다. 마
치 죄 없는 사람처럼 건방지게 말했다. 교만하게 행동했다. 부끄럽다.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견디신 예수님
의 사랑을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