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시편 56편 11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20. 8. 25.

[56:11]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에게 온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 때문에 며칠 동안 힘들었다. 공연히 위축됐다. 마음이 무거우니

깐 몸도 무거워진 것 같다.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시편 56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혔을 때 지은

시다. 다윗은 담대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그깟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 따위에 며칠 동안 끙끙

앓으며 무너진 나의 작은 믿음을 봤다. 하나님이 내 편이신데... 사람이 나를 어찌할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