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창세기 50장 15-21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21. 3. 27.

[50:15]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죽은 후에 만일 요셉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앙심을 품고 우리가 그에

게 행한 일에 대하여 복수를 한다면 어떻게 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당신의 아버

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17] 당신에게 이런 말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네 형들이 너에게 악한

짓을 했을지라도 이제 너는 그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라.’ 그러니 이제 당신도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

들인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요셉은 그 전갈을 받고 울었다. [18] 그리고 그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 우리는 당신의 종들입니다하자 [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

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

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21] 그러니 형님들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보살펴 주겠습니다.” 이와 같이 요셉은 따듯한 말로 그들을 안심시켰다.

 

요셉의 형들은 악한 마음으로 요셉을 노예로 팔았다. 이런 형들이 아버지가 죽자 요셉에게 죽을 것이 두

려워서 요셉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요셉은 형들을 안심시켰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부끄럽다. 말씀을 볼 때마다 더럽고, 추악하고, 사랑이 없는 역겨운 내 모습이 보인다. 이런 내가 하

나님을 대신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