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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면서 시온산을 떠올려봤다. (2023.05.18)

아쌤수학 Isaac Yu 2023. 5. 18.

제목 : 등산하면서 시온산을 떠올려봤다.

오랜만에 등산했다. 예전에는 등산을 밥 먹듯이 자주 했는데, 요즘은 바빠서 등산 한 번 하기가 정말 힘들다. 산꼭대기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니 등산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온산을 가본 적이 있는데, 시온산보다 아침에 올라갔던 산이 더 높고 아름다웠다. 시온산은 다윗이 야훼의 궤를 옮긴 곳이고, 솔로몬이 성전을 세운 곳이다. 시온산이 높고 아름다운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시온산과 같은 내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수학을 떠드는 학생님들에게 시온산과 같은 기쁨을 주기를 원한다.

 

시편 482

위대한 왕의 성, 북방에 있는 시온산은 그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에 기쁨을 주는구나.

 

찬송가 550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