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13. 6. 14.

[15:5]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

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1 때 숫자도 아닌 집합끼리 등호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고2

로 같은 집합이라는 아름다운 개념을 다시 보면서 수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개념이

정말 아름답다. 서로가 서로를 포함할 때 서로 같은 집합이라고 한다. 이 개념을 보면서 요한복음 155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주님 안에 살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내가 하는 일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된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한다. 오늘도 많은 열매가 맺혀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