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8:6] 야훼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 가? ▶ 하나님은 내 편이시기에 사람이 나를 어찌할 수 없다. 더 큰 사명을 맡기 위해 오랜만에 면접을 본다. 내 인생이 KTX로 가느냐 무궁화호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있다. 그래서 떨린다. 어떤 경부선 열차를 타더라도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산까지 간다. 그래도 KTX를 타고 싶다. 떨지 말고...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주님께 감 사함으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내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