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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자를 하다가 손에 물집이 크게 잡혀서 반주자를 쉬고 있었다.

기도원에서 예배마다 참석해서 은혜를 받았다.


오산리기도원에 조용기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셨다.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꿈', '소망'이라는 두 단어가 내 마음에 박혔다.

소망 없는 나그네 같은 내 인생...

내가 나를 봐도 비전도 없고 소망도 없는 그런 인생이었다.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중에 눈물이 많이 났다.

내 인생이 불쌍해서...

나는 왜 내 또래들과 다른 이딴 구질구질한 인생을 사는 것인지, 내 자신이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

기도원을 둘러봐도 다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어른 분들 뿐이지, 내 또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내 인생을 확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를 제대로 한 달만 다녀도 알 수 있는 기초적인 내용도 몰랐던 나에게 그때의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 나에게 최고의 명설교였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를 위해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을 알게 됐다.

예수님의 피로 회개하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설교를 들은 후에 하루 내내 찬송가를 부르고, 성령 충만을 받고 싶어서 금식했다.

다음 날 통성기도 중에 성령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셨고, 내 마음에 평안을 주셨고, 잠깐 동안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수학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때 잠깐 물질 문제가 있었는데, 성령님께서 나를 만나주신 그 정확한 시각에 물질 문제가 소름 돋게 해결됐고, 그날 이후로 새로운 인생을 살리라 다짐했다.

나를 발목 잡던 물질의 고난이 끝났고, 기도원에서 나와서 수학교육과를 무사히 졸업했다.



Posted by 아쌤수학
댓글 1 감사합니다. ^^*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엄마도 조용기목사님 왕팬인데 아쌤도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