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아쌤 소개 6

4459일만에 다시 쓰는 저의 프로필입니다. (2024.11.22)

◎ 공지 제목 : 4459일만에 다시 쓰는 저의 프로필입니다.◎ 공지 날짜 : 2024.11.22.금 ① 4459일만에 프로필을 다시 쓰는 이유.▶ 크게 바뀐 것은 없으나 연말에 새롭게 시작할 수업으로 만날 학생님들에게 2012년에 쓴 프로필을 보여주기도 좀 그렇고, 그 프로필을 지우고 구구절절 시간 아깝게 프로필을 떠들 시간이 없기에 프로필을 다시 씀. ② 닉네임.▶ 토키쿠키. ③ 이름.▶ Isaac Yu. ④ 키.▶ 180센티미터에서 줄어들 예정. ⑤ 몸무게.▶ 12년 만에 5킬로그램이 쪄서 65킬로그램. ⑥ 엠비티아이.▶ ESTP. ⑦ 성격.▶ 빵댕이 흔들고 노는 것을 좋아함, 관종, 꼼꼼함, 부지런함, 책임감이 너무 큼, 남들에게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보니 비교적 착한 것 같음, 친일파들처..

제 성격이 이렇습니다. (2015.09.20)

◎ 공지 제목 : 제 성격이 이렇습니다.◎ 공지 날짜 : 2015.09.20.일 ① 누구에게나 존댓말만 씁니다.▶ 선임분이나 후임분이나 똑같이 존댓말을 씁니다. 쌤님들이나 학생님들이나 똑같이 존댓말을 씁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존댓말을 씁니다. 친해도 존댓말을 씁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만 씁니다. ② 화를 안 냅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라도 화를 안 냅니다. 자타공인 화를 안 내는 사람입니다.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도 절대로 화를 내지 않습니다. 한 번은 학생님들이 옥상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시고 계시다가 마주쳤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 쌤님들에게 혼난 적도 있었습니다. 쌤님들 앞에서 꿋꿋하게 똑같은 일이 벌어지거나 더 심한 일이 벌어져도 절대로 화를 내지 않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이게 제 성격입니다..

제 교재와 수업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2013.05.28)

◎ 공지 제목 : 제 교재와 수업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 공지 날짜 : 2013.05.28.화 ① 제 교재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모든 교과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참고해서 교재를 만듭니다. 특히 문제 배치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문제를 직접 만들고, 그래프도 직접 다 만듭니다. 특히 그래프를 만들 때 엄밀하게 만들기 위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안 해도 될 것 같은 작업에 시간을 많이 씁니다. 이 외에도 말 못 할 고생을 많이 해서 만든 교재입니다. ② 제 수업은 이렇습니다. ▶ 공식을 억지로 암기시키지 않습니다. 기초가 없어서 수업을 못 듣는 일이 없도록 듣기 쉬운 수업을 지향합니다.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업을 지향합니다. 재밌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③ 이런 학생님들..

저의 프로필입니다. (2012.09.07)

◎ 공지 제목 : 저의 프로필입니다.◎ 공지 날짜 : 2012.09.07.금 ① 지금 연애 중인 사람.▶ 김서리. ② 닉네임.▶ 토키쿠키. ③ 한자 이름.▶ 중국인도 아닌데 한자 이름을 쓰는 것이 역겨워서 버릴 예정. ④ 외국에서 쓰는 이름.▶ Isaac Yu. ⑤ 키.▶ 180센티미터. ⑥ 몸무게.▶ 60킬로그램. ⑦ 성격.▶ 외향적, 자유로움, 관종. ⑧ 사는 곳.▶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⑨ 전공.▶ 수학, 통계학. ⑩ 부전공.▶ 피아노. ⑪ 본업.▶ 고등학교 수학 수업자료 제작 및 직접 만든 수업자료로 수업. ⑫ 부업.▶ 텃밭 농사로 배추, 상추, 깻잎, 고추, 고구마를 재배하고, 마당에 매실나무, 감나무, 모과나무를 키우고, 산으로 영지버섯과 도토리를 주우러 감. ⑬ 좋아하는 것.▶ 이쁜 ..

첫 공지입니다. (2012.09.01)

◎ 공지 제목 : 첫 공지입니다. ◎ 공지 날짜 : 2012.09.01.토 ① 공식딱딱이 교사가 아닌 개념으로 가르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고등학교 수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개념’입니다. 개념을 잘 배우기 위해서는 개념을 잘 알려주는 교사가 필요합니다. 제가 여러분 앞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공식을 암기시키면서 문제풀이나 하는 것은 교사의 역할이 아닙니다. 공식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사람을 저는 ‘공식딱딱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여러분을 공식딱딱이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여러분에게 필요 없는 교사가 되기 싫습니다. ② 기초가 없어도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수업을 하겠습니다. ▶ 기초가 없어서 수업을 못 듣는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