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찰 12

항상 내 편이라는 교감쌤님이 있어서 행복하다. (2023.06.09)

◎ 제목 : 항상 내 편이라는 교감쌤님이 있어서 행복하다. ▶ 교감쌤님에게 큰 실수를 저질렀다. 본의 아니게 약속을 어겼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서로 관계를 끊고 살 정도로 큰 실수였다. 마음이 무거웠다. 새벽에 교감쌤님에게 문자 한 통이 왔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휩싸였다. 문자를 봤다. “나는 항상 쌤 편이야. 화이팅!” 그동안 마음고생했던 것들이 다 사라졌다. 외부의 공격을 당할 때는 항상 우리들의 편이 되어주신다.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가진 권위를 사용하신 것은 봤어도 우리를 억제하려고 권위를 사용하신 적은 없으시다. 정말 보고 배울 것이 많은 어른의 모습이다. 항상 겸손하시고, 젊은 사람들에게 배우려고 하시고, 아랫사람들에게 일절 잔소리하지 않는 우리 교감쌤님... 이런 분 밑에서 일하는..

★ 최근 고찰 2023.06.09

나에 대한 평가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린다. (2023.05.18)

◎ 제목 : 나에 대한 평가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린다. ▶ 교감쌤님과 짧게 통화를 한 적이 거의 없다. 짧으면 30분이다. 기본이 1시간이다. 지난 금요일에 교감쌤님과 알고 지낸 지 13년 중에 가장 긴 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 6시간 17분 44초... 내가 큰 깨달음을 한 가지 얻었기 때문에 6시간 넘게 통화를 해도 손해라는 생각이 1도 안 들었다. “스스로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떠들어도 소용없는 이야기야. 평가는 학생하고 학부모가 해. 남녀관계도 마찬가지 아니야? 여자가 보기에는 꽝인데 남자가 여자한테 자신이 졸라구 잘생겼다고 어필하면 그건 남자가 도라희 아니야? 평가는 여자가 해야지. 어디 가서 스스로 높이지 마. 높이는 것은 우리 Yu선생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하는 거야. 남자가 여..

★ 최근 고찰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