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

아쌤수학 Isaac Yu 2018. 2. 19.

[25:40]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 하

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하고 말할 것이다.

 

이 말씀대로라면 나는 예수님을 섬기지 않았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

께하셨다. 죄인들과 함께하셨다. 세리와 같이 미움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병든 사람과 함께하셨다. 창녀

들과 함께하셨다. 그동안 어떻게든 잘난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애를 쓰며 살았다. 예수님과 정반대의 가치관

을 갖고 살았던 것 같다. 학벌이 안 좋은 사람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서 나에게 오는 사람들을 피했다. 가난

한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피했다. 겉으로는 착한 척하면서 많은 사람을 정죄했다. 죽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심판받는다면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 것 같다. 감사하게도 예수님을 섬길 수 있는 기

회가 많다. 주님께서는 작은 사건 속에서도 나를 보고 계신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내가 되기를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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