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3:6]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너는 왜 하나님의 눈치도 보고 사람의 눈치도 보면서 힘들게 살아?” 나에게 이 말씀을 해주신 분께서는
무신론자다. 주일에 교회를 다닐 시간에 수학을 더 떠들어달라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이다. 생각해 보니 매우
맞는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롭게 살지 못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다.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 사람 따위에 쫄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주님 안에서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