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아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그 우상에게 입을 맞추
지 않은 사람 7000명을 남겨 두었다.”
▶ 어릴 때 구약을 읽으면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은 사람들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어른이 되면서 나도 알게
모르게 바알에게 무릎을 꿇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누리고 싶은 것을 다 누
리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치를 부리고, 음란하고... 바알에게 무릎을 꿇었던 옛 사람이 없어지고 주님 안
에서 새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