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학교 방송실을 접수했다.
Yaeji가 부른 ‘One More’ 노래 가사 중...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학생님들에게 살찌고 싶으
면 배부를 때 한 숟가락 더 먹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다 안다고 생각할 때 한 문제를 더 풀고, 한 번
만 더 보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해서 시험을 망치는 학생님들이 있다. 그런 학생님들을 위해 Yaeji의
‘One More’를 점심시간마다 틀고 있다. 내친김에 Yaeji의 ‘Drink I’m Sippin On’도 틀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Park Hye Jin 눈나의 노래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어떻게 이런 ‘주옺’ 같은 노래를 선곡했냐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내 선곡이 아니다. Hyovis의 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