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44] 그는 일곱 번째 돌아와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때
엘리야가 사환에게 말하였다. “너는 급히 아합왕에게 가서 비가 쏟아지기 전에 마차를 타고 급히 내려가라고
일러 주어라.”
▶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3년 6개월의 가뭄을 해갈시켜
주는 큰 구름으로 보인다. 모세의 명령으로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온 사람들이 거인 아낙 자손들을 보면서
자신들은 메뚜기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메뚜기를 몇 마리 잡아와야 아낙 자손 한 명만큼 될까? 육적인 눈으
로 바라봤을 때 손바닥만하게 보이고, 손바닥보다 작은 2센티미터 되는 메뚜기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영적인 눈으로 크게 바라보고,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본 것들을 풍성하게 받아 누리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