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
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 최근에 기도할 것이 많아졌다. 오랜만에 기도원에 가서 기도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
음 6장 33절 말씀이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주님께 여쭤봤다. “기도할 것이 없는
한가한 사람들이나 할 것 같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왜 저에게 주십니까? 제가 한가
해서 기도원에 온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내 믿음이 참 작은 것 같다는 것을 또 느
낀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 나에게도 더 유익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