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묵상한 말씀

바로가 했던 말이었다. (2023.06.30)

아쌤수학 Isaac Yu 2023. 6. 30.

제목 : 바로가 했던 말이었다.

요즘 예배는 잘 드리냐는 안부 인사를 많이 받았다. 주일에도 바쁘다. 일정표만 보면 주일 예배를 드리기 힘들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굳이 성전까지 안 가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려도 똑같은 거 아닌가?’ ‘주일에 바쁜데 주일 예배 영상을 월요일에 보면서 예배드려도 똑같은 거 아닌가?’ 출애굽기를 읽다가 내 생각이 바로가 모세와 아론에게 했던 말과 비슷한 것 같았다.

 

출애굽기 824-25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파리떼를 보내시자 바로의 궁전과 신하들의 집과 이집트 온 땅에 파리가 득실거려 피해가 막심하였다. 그러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좋다. 너희는 가서 너희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려라. 그러나 광야로 나가지 말고 이 땅에서 드려야 한다.” 하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