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번안곡 ‘하나님의 시간’ 악보.
▼ 채플 찬양팀 연습용 음원
▼악보
▶ 예전에 출장 겸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인도네시아에 갔을 때 욥기를 천천히 묵상했었다. 그때 인도네시아 친구 집에서 우연히 이 찬양을 들었다. 이 찬양을 들으면서 마침 읽고 있던 욥기의 전체 내용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꽤 오랫동안 혼자서 이 찬양을 부르다가 채플 찬양으로 쓰려고 번안했다. 원곡의 가사가 정말 좋아서 원곡의 가사를 최대한 살려서 번안했다.
◎ 번안곡 가사
<Verse 1, 2>
주님 허락하신 모든 시련을 통해
나는 믿네
가장 선한 것 주실 주님
기다리던 주님의 때가 오면
내 삶 회복되겠네
주님의 능력 믿네
<Chorus 1>
주님의 시간에 이루시네
때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떤 시련에도 믿음 잃지 않네
하나님의 시간을 신뢰해
<Chorus 2>
주님의 시간에 이루시네
때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떤 시련에도 믿음 잃지 않네
하나님의 시간을 신뢰해
◎ 원곡 가사
<Verse 1, 2>
BILA KAU IJINKAN SESUATU TERJADI
KUPERCAYA SEMUA UNTUK KEBAIKANKU
BILA NANTI TELAH TIBA WAKTUMU
KUPERCAYA KUASAMU MEMULIHKAN HIDUPKU
<Chorus 1>
WAKTU TUHAN PASTI YANG TERBAIK
WALAU KADANG TAK MUDAH DIMENGERTI
LEWATI COBAAN KUTETAP PERCAYA
WAKTU TUHAN PASTI YANG TERBAIK
<Chorus 2>
WAKTU TUHAN PASTI YANG TERBAIK
WALAU KADANG TAK MUDAH DIMENGERTI
LEWATI COBAAN KUTETAP PERCAYA
WAKTU TUHAN PASTI YANG TERBAIK
◎ 욥기 19장 23-27절
▷ 내 말이 책에 기록될 수 있다면, 끌로 바위에 새길 수 있다면! 그러나 나는 아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그분은 나를 되살려 주시는 분. 그분이 마침내 땅에 우뚝 서실 것이네. 나 비록 하나님께 호된 벌을 받았지만 그분을 뵐 것이네! 내 두 눈으로 직접 하나님을 뵐 것이야. 오, 어서 빨리 그날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