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296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

[행 1:8]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 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증인은커녕 세상 사람들보다 못하다는 이 야기를 들으면서 맛을 잃은 소금처럼 밟히면 안 된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 게 전해지기를 원한다.

☆ 말씀 2019.01.25

잠언 23장 23절 말씀.

[잠 23:23] 진리를 사서 팔지 말아라. 지혜와 훈계와 총명도 마찬가지이다. ▶ 학생님들을 상대로 보강이나 특강 따위를 통해 돈벌이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귀하게 생각하는 수 학을 그깟 돈 따위와 바꿀 생각이 없다. 차라리 노가다를 해서 돈을 벌지언정 수학을 떠들었다고 돈을 받기 싫다. 내가 이만큼 수학을 귀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것을 같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래서 가끔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이런 질문을 받는다. “주님과 수학 중에 뭐가 더 좋아?” 보통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면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질문이겠지만... 믿음이 작은 나에게는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이다. 언제나 나를 앞으로만 나아가게 해주는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수학은 언제나 좋은 데 반해 나를 앞으로..

☆ 말씀 2019.01.19

레위기 17장 11절 말씀.

[레 17:11] 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그래서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이것을 단에 뿌림으로써 너 희 생명을 속하게 하였다. 이와 같이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에 이 피가 죄를 속하는 것이다. ▶ 나의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의 피가 있어서 오늘도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고 지성소에 나아갈 담력을 얻었다. 요즘 중요한 일이 잘 안 풀려서 일을 놓고 기도했는데 진전이 없어서 주님께 불만이 생겼다. “다른 사람들은 잘 되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저는 왜 일이 꼬이는 겁니까?” 몇 분도 안 돼서 주님께 죄송했 다. 알고 보면 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고 주님께서는 다 주셨는데...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보내주셔서 생명까지 주셨는데... 피까지 흘려주셨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 말씀 2019.01.17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곧 율법 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이다.” ▶ 내가 느끼기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 중에 이 말씀이 가장 지혜로운 말씀인 것 같다. 내가 받을 대접 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오늘도 만나는 학생님들에게 아낌없이 내가 가진 수학을 듬뿍 대접해야겠다. 사랑하 는 사람에게는 아끼지 않는 법이다. 다 주고 싶다. 주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 더 효과적으 로 떠들기 위해 수업자료를 최신화하고 연구해야 한다. 학생님들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강 의평가 1등을 받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 말씀 2019.01.09

욥기 19장 26-27절 말씀.

[욥 19:26] 내 육체의 가죽이 썩은 후에는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것이며 [27] 그 때는 내 눈이 그 를 보아도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니 내 마음이 한없이 설레는구나! ▶ 욥은 고난 중에 소망을 말했다. 욥은 고난을 통해 주님께로 이끄심을 받았다. 고난이 끝나고 더 큰 복을 받았다. 나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면서 주님께 복 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 항상 소망 을 갖고 살기를 원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기를 원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 말씀 2018.12.29

시편 37편 1-3절 말씀.

[시 37:1] 악인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못된 짓 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아라. [2] 그들은 풀과 같이 곧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3] 야훼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번 영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 것이다. ▶ 주변에 못된 짓을 하면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 인지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부러워하지도 말고 시기하지도 말아야겠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만 붙잡고 선을 행하며 살아야겠다. 악한 일을 하면서 악인이 주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닌 주님의 성실을 먹을거 리로 삼으며 살기를 소망한다.

☆ 말씀 2018.12.28

시편 40편 1-2절 말씀.

[시 40:1] 내가 야훼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2] 야훼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 지금은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헤매는 것 같아도 언젠가는 주님께서 끌어내셔서 나를 반석 위에 세우실 것을 믿는다. 견디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반석 위에 서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말씀 2018.12.20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

[요 14:26]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 성경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읽은 말씀을 당장 내 삶에 적용하지 않더라도... 말씀을 다 지키고 살지 못하더라도... 읽은 말씀을 통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상황에 맞는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말씀으로 답을 주실 것이다.

☆ 말씀 2018.12.17

로마서 14장 1-4절 말씀.

[롬 14:1]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 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가리 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가려서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4] 누가 감히 남의 종을 판단 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서든 넘어지든 그의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실 수 있기 때 문에 그는 서게 될 것입니다. ▶ 교회 안에서 비판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말씀이다. 초대 교회에서는 음식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했다. 먹어 도 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하는 음..

☆ 말씀 2018.12.15

고린도전서 1장 26-29절 말씀.

[고전 1:26] 형제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 여러분이 어떠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인 간적으로 볼 때 여러분 가운데는 지혜로운 사람도 많지 않았고 유능한 사람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과 강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을 택하시고 [28] 세상이 대단한 인물로 여기는 사람들을 형편없이 낮추려고 천한 사 람과 멸시받는 사람과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 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세상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르다. 학벌이 좋고 돈을 많이 버 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1도 중요하지 않다. 보잘것없는 ..

☆ 말씀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