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296

잠언 26장 11절 말씀.

[잠 26:11]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미련한 자는 미련한 짓을 되풀이한다. ▶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먹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길 것이다. 나도 토한 것을 먹는 개와 같이 아무렇지 않게 죄를 먹는다. 어릴 때는 더럽게 여겼던 것을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 많다. 회복되기를 원한 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살기를 원한다.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살지 않기를 원한다.

☆ 말씀 2019.06.20

야고보서 1장 12절 말씀.

[약 1:12] 시험을 견뎌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 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 시험 문제를 만들었다. 평소에는 잘 안 들던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시험 따위가 학생님들에게 필요할까?’ 시험이 없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잠깐 생각했다. 틀린 생각이다. 시험이 없으면 다음 레벨의 내용을 제대로 배울 수 없을 것이다. 시험은 꼭 필요하다. 내 인생에도 여러 시험이 있었다. 가장 힘들었던 시험이 물질 문제로 시험을 받은 것이었다. 시험을 계속 통과하다 보면 언젠가 졸업한다. 그때 생명의 면류관을 쓰 고 주님께 칭찬받기를 원한다. 그때 잘 견뎠다고... 그때 잘 인내했다고... 주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한 다.

☆ 말씀 2019.06.02

로마서 8장 31절 말씀.

[롬 8:31]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 수학을 떠드는 일을 하면서 학생님들을 많이 만나지만 외로울 때가 있다. 몸을 쓰는 일을 많이 하지 않 고 입으로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지칠 때가 있다. 외롭고 지칠 때 유혹이 많이 찾아온다. 누가 나를 공 격해와도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 주시면 누구도 나를 이길 수 없다는 믿음을 갖고 흔들림 없이 오늘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다. 오늘도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지력을 통해 열심히 수학을 떠들어야겠다.

☆ 말씀 2019.05.27

히브리서 4장 2절 말씀.

[히 4: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요즘 출근길에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정주행하고 있다. 옛날에 설교하셨던 말씀을 들어 보면 정말로 시대를 많이 앞서갔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탄할 때가 많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말씀에 무지한 성도들 에게 어려운 말씀을 쉽게 풀어서 가르치시는 것을 들으면서 수학 교사의 입장에서 많은 피드백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설교 시간에 들은 말씀이 나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들은 말씀을 마음에 담고 내 삶이 변해야 한다. 이영훈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하셨던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예 배를 드..

☆ 말씀 2019.05.21

사무엘상 18장 6-12절 말씀.

[삼상 18:6]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다음 승리한 이스라엘군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의 모든 성에서 여자들이 승전을 축하하여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나와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왕을 환영했는데 [7] 그들은 이렇게 노래 하였다.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8] 사울은 이 노래를 듣고 대단 히 불쾌하여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셈인가? 저들이 다윗에게는 수만을 돌리고 나에게 는 수천을 돌리다니! 다음 번에는 저들이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겠구나.” [9] 그 날부터 사울은 계속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10] 바로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다..

☆ 말씀 2019.03.14

시편 103편 3-5절 말씀.

[시 103:3] 그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며 너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하시며 너 에게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5] 네 삶을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셔서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신다.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오늘 아침이 그랬다. 내가 꼭 받고 싶은 상을 받는 날이 다. 오늘뿐 아니라 매일 주님께서 내 삶에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실 것이 믿어지면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 말씀 2019.02.26

고린도전서 13장 4절 말씀.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자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그런 자랑을 했는지 가만히 생각해봤다. 첫째는 남들 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일 때 살아남고 싶어서 나를 자랑했다. 둘째는 외로워서 관심을 받고 싶은 마 음에 자랑했다. 셋째는 자랑을 통해 남보다 레벨을 올려서 남을 깎아내리기 위해 자랑했다. 생존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랑한 경우를 빼면 입 밖으로 자랑과 잘난 체를 하면 안 됐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사랑을 베풀면서 살기를 원한다. 오늘도 나를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 말씀 2019.02.01

히브리서 11장 26-27절 말씀.

[히 11:26] 모세는 약속된 메시아를 위해 받는 고난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것 은 장차 상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7] 믿음으로 모세는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 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같이 꾸준히 견디어 나갔던 것입니다. ▶ 내가 가르치는 학생님들이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안다. 공부를 통해 얻는 보상을 즉각적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하루하루 공부를 통해서 성장한 만큼 즉각적으로 큰 보상을 받는다면 공부를 못하 는 학생님들은 없을 것이다. 내가 느끼기에 신앙생활이 어려운 이유도 똑같다. 보이지 않는 상을 기대하면서 인내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견뎌야 한다. 지금까지 보이는 것을 더 믿고..

☆ 말씀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