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296

마태복음 27장 39-46절 말씀.

[마 27:3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40]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41]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 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42]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 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43]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44]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 이 예수님을 욕하였다. [45]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

☆ 말씀 2022.08.22

열왕기하 3장 4-25절 말씀.

[왕하 3:4] 모압의 메사왕은 양을 길러 해마다 새끼 양 10만 마리와 그리고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 엘 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는데 [5] 아합왕이 죽자 그는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6] 그래서 요람왕은 즉시 사마리아에서 나가 모든 병력을 소집하고 [7]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습니다. 당신 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습니까?”라는 전갈을 보냈다. 그러자 여호사밧왕은 이런 화답을 보냈다. “내가 싸우러 가겠습니다. 내 백성과 말들도 당신의 지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8] 그런데 우리가 어느 길 로 공격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자 요람은 “에돔 광야 길로 가서 공격하려고 합니다”라는 전갈을 다시 보 냈다. [9]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은 에돔 왕과 함께..

☆ 말씀 2022.08.22

누가복음 11장 9-13절 말씀.

[눅 11:9]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 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중에 아들이 생선을 달라는데 생선 대신 뱀을 주며 [12] 계란을 달 라는데 전갈을 줄 아버지가 있겠느냐? [13]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 줄 아는데 하 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최근에 벌려놓은 일 때문에 근심이 생겼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마귀는 부정적인 생각을 준다. 현실적으로는 아무리 구해도 못 받고, 아무리 찾아도 못 찾고,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

☆ 말씀 2021.11.23

창세기 12장 1-3절 말씀.

[창 12:1]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네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 너는 다른 사람 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니 땅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 나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복덩이다. 지금은 교사를 하고 있으니 학생님들에게 복덩이 같은 존재 가 되고 싶다. 그저 그런 교사 말고... 나를 만난 것이 학생님들 입장에서 인생에 있어서 큰 행운으로 기억 될 수 있기를... 그래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 말씀 2021.06.26

고린도후서 6장 10절 말씀.

[고후 6:10] 우리는 슬퍼하는 사람 같지만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지만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 일이 잘 안 풀려서 불평이 나올 타이밍에 미친 사람처럼 기분이 좋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여도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인데... 그깟 일이 안 풀려서 손해를 입어도 어차피 나는 다 가진 사람인데...

☆ 말씀 2021.06.13

누가복음 17장 11-19절 말씀.

[눅 17:11]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예수님 이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자 문둥병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큰 소리로 [13] “예수 선생님, 우 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14]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여 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하게 되었다. [15] 그들 중 하나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이때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깨끗하게 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러 돌아온 사..

☆ 말씀 2021.03.29

창세기 50장 15-21절 말씀.

[창 50:15]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죽은 후에 “만일 요셉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앙심을 품고 우리가 그에 게 행한 일에 대하여 복수를 한다면 어떻게 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당신의 아버 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17] 당신에게 이런 말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네 형들이 너에게 악한 짓을 했을지라도 이제 너는 그들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라.’ 그러니 이제 당신도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 들인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요셉은 그 전갈을 받고 울었다. [18] 그리고 그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 “우리는 당신의 종들입니다” 하자 [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 님을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20] 형님들은 나를 ..

☆ 말씀 2021.03.27

잠언 14장 29절 말씀.

[잠 14:29]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다. 그러나 성미가 급한 사람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나타낼 뿐이다. ▶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 중 하나가 충분히 화날 만한 상황에서도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 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가장 큰 단점은 조급함이다.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라서 조금은 지혜로운 사람이 라고 볼 수 있지만, 항상 조급한 것 때문에 점수를 다 까먹는다. 일단 저지르고 본다. 조급한 성격으로 일 처리가 빠른 것이 장점일 때가 많지만, 조급한 성격 때문에 문제가 터져서 그것을 수습하다가 값비싼 인생 의 수업료를 지불할 때도 많다. 지금까지 살면서 조급한 성격으로 얻는 이익보다 손실이 더 큰 것 같다.

☆ 말씀 2021.03.12

이사야 26장 3절 말씀.

[사 26:3] 야훼는 자기를 의지하고 마음이 한결같은 자에게 완전한 평안을 주신다. ▶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억울했다. 슬펐다. 남들과 비교하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 한 인생인 것 같았다. 찬송가 406장의 후렴을 계속 부르면서 많이 울었다.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 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주님의 팔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인생이다. 그래서 감사했다. 온전히 주님의 팔만 의지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남들은 부모의 재산 을 의지하고, 지력을 의지하고, 외모를 의지한다. 나는 온전히 주님의 팔만 의지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완 전한 평안을 주실 주님께 감사했다. 물질적인 여유, 건강, 마음의 평안을 모자람 없이 다 ..

☆ 말씀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