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가 곧 우주다. 내가 곧 우주다. 물리학과 수학을 공부하다 내린 결론이다.

◎ 제목 : 지구온난화를 믿지 않는다. 추워도 너무 춥다. 웨얼 이즈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를 믿지 않는다. 북극곰이 불쌍하다는 개소리도 믿 지 않는다. 지구는 생동한다. 추워지기도 하고 더워지기도 한다.

◎ 제목 : 신은 존재한다. 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설명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생기는 모순들이 있다.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세상을 수학이라는 언어로 창조하셨다. 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초월함수, 당 연하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오묘한 물리학의 법칙들... 이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더 확신이 든다. 신이 존재 한다는 확신이... 그 신이 내가 믿는 하나님이라는 사실도...

◎ 제목 : 대부분의 진실은 불편하다. 대부분의 진실은 불편하다. 받아들이기 싫으면 모르면 된다. 역사를 공부하다가 친일파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완용의 정체를 알게 됐다. 알고 보면 꽤 애국자였다. 말 그대로 조선을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그뿐일까? 성군으로 알려진 세종대왕이 백성의 대부분을 노예로 만들었다.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될 때까지 백성 의 대부분이 노예였다. 안중근이 죽인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의 독립을 주장하던 사람이었다. 이런 이토 히로 부미가 조선인에게 죽자 조선을 정벌하자는 사람들의 바람대로 됐다. 신이 아닌 이상 100% 선한 사람도 없고, 100% 악한 사람도 없다. 양면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