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938

골로새서 3장 15절 말씀.

[골 3:15]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 몸으로 부르심 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돌아보면 감사할 것이 참 많다. 내가 자주 부르는 찬송가의 영어 가사가 떠 오른다. “I am so glad that Jesus loves me, Jesus loves me, Jesus loves me. I am so glad that Jesus loves me, Jesus loves even me.”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기쁩니다. 주님께서 나조차도 사랑하 시니 기쁩니다.”

☆ 말씀 2018.05.23

시편 16편 8-11절 말씀.

[시 16:8] 나는 야훼를 내 앞에 모셨다. 그가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9] 그래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혼이 즐거우며 내 육체도 안전할 것이다. [10] 주께서 나를 무덤에 버려 두지 않으 시고 주의 거룩한 자를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기쁨이 충만하 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I am so glad that Jesus loves me, Jesus loves me, Jesus loves me. I am so glad that Jesus loves me, Jes..

☆ 말씀 2018.05.17

창세기 1장 26-28절 말씀.

[창 1:26] 그러고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 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27]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 조하셨다. [28]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한다. 나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면 말과 행동이 천박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필터링이 된 말과 행동이 이렇게 천박한 것이다. 내 마음과 생각은 훨씬 음란하고 더럽다. 천박한 모습을 버리고 살기를 원한다. 더러운 모습을 십자가에 못..

☆ 말씀 2018.05.11

로마서 2장 1-3절 말씀.

[롬 2:1] 여러분은 남을 판단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죄인이 아니라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여러분도 그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자기도 같은 일을 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기 마련이다. 나는 말할 것도 없다. 남 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겠다. 내가 남을 판단하면 나도 하나님께 판단을 받게 되고, 내가 남을 용서 하면 나도 하나님께 용서받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기억하면서 오늘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야겠다.

☆ 말씀 2018.05.10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

[갈 6: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올 것입니다. ▶ 가끔 수학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님들 때문에 낙심하는 경우가 있다. 말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 지만... 아무리 과정이 훌륭해도 입시에서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빡세게 수학 지식을 주입하고 아름답지 못한 교육과정을 만들기도 한다. 이를테면 주말을 낀 연휴가 있으면 특강이라는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학생님들을 괴롭게 한다. 따지고 보면 다 욕심이다. 선한 일은 이런 식으로 욕심을 갖고 하면 안 된다. 욕심을 갖고 선한 일을 하면 낙심할 수 있다. 더딘 결실 때문에 낙심할 수 있다. 남에게 인정받지 못해서 낙심할 수 있다. 선한 일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

☆ 말씀 2018.05.03

요한복음 16장 22-24절 말씀.

[요 16:22] 이와 같이 너희도 지금은 슬퍼하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보게 될 때는 너희에게 기쁨이 넘칠 것 이며 아무도 너희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을 것이 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이제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며 너희 기쁨이 넘칠 것이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다. 지금은 구약 시대에 기적을 행하던 훌륭한 선지자들도 없고, 예수님도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안 계신다. 지 금은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

☆ 말씀 2018.04.27

시편 62편 1-2절 말씀.

[시 62:1] 내 영혼이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니 구원이 그에게서 나옴이라. [2]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라. ▶ 어떤 때는 지쳐서 기도가 안 나오기도 한다. 요즘 자주 그렇다. 그냥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본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좋다.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함을 느낀다.

☆ 말씀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