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1장 5절 말씀. [아 1:5] 예루살렘의 여자들아, 나는 비록 검지만 아름답단다. 내가 검은 천막처럼 그을렸어도 솔로몬 궁전 의 휘장처럼 아름답단다. ▶ 이쁜 것을 이쁘게 보는 것은 사랑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안 이쁜 것을 이쁘게 보는 것은 사랑이 확실하 다. 더럽고, 추악하고, 이기적인 내 검은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셨다. 안 이쁜데 어여쁘다고 하셨다. 솔로몬의 휘장 같다고 하셨다. 못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셨다. ☆ 말씀 2021.02.18
시편 37편 5절 말씀. [시 37:5] 네 길을 야훼께 맡겨라. 그를 신뢰하면 그가 이루실 것이다. ▶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이 안 좋게 보일 때가 있다. 믿음이 없는 주변 사람들이 걷는 길이 좋은 길로 보 일 때가 있다.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시는 길에 내가 보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좋은 것들이 있음을 믿고 그 길을 걷기를 원한다. ☆ 말씀 2021.02.12
히브리서 11장 8절 말씀.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 습니다. 그는 가야 할 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채 떠났던 것입니다. ▶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떠났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원한다. 어쩌다 보니 남들이 가지 않은 특이한 길을 걷게 됐다. 믿음으로 내 길을 주님께 맡긴다. 이 길을 걷는 중에 주님께서 어떤 복을 주실지 기대된다. 아직 은 막막하지만... ☆ 말씀 2021.02.07
잠언 3장 34절 말씀. [잠 3:34] 야훼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다. ▶ 욥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쏟아지는 질문에 욥이 답변하지 못하고 회개했던 것을 보았다. 그리고 욥의 고난이 끝나고 이전보다 더 큰 복을 받은 것을 보았다. 항상 겸손하기를 원한다. 주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 서... ☆ 말씀 2021.02.05
요한복음 4장 28-30절 말씀. [요 4:28] 그 여자가 물통을 버려 두고 마을로 달려가서 사람들에게 [29] “다들 와서 좀 보세요! 나의 과거 를 죄다 말해 준 사람이 있어요!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하자 [30]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 께 모여들었다. ▶ 다섯 번이나 이혼당한 수가의 여인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나의 과거를 말해 준 사람을 와서 보세 요.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주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 하나만 알아도 수가의 여인과 같이 삶이 바 뀐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는 주님만 알아도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된다.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이 복음성가의 가사처럼... 다섯 번이나 남편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있.. ☆ 말씀 2021.01.09
이사야 43장 1절 말씀. [사 43:1]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 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 그동안 강의평가에 일희일비했다. 강의평가 점수가 잘 나오면 기뻤고, 강의평가 점수가 조금이라도 떨어 지면 우울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나는 보배롭고 존귀 한 자다. 남이 뭐라고 하든... ☆ 말씀 2020.10.20
시편 56편 11절 말씀. [시 56:11]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 어떤 사람에게 온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 때문에 며칠 동안 힘들었다. 공연히 위축됐다. 마음이 무거우니 깐 몸도 무거워진 것 같다.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시편 56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혔을 때 지은 시다. 다윗은 담대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그깟 카카오톡 메시지 한 통 따위에 며칠 동안 끙끙 앓으며 무너진 나의 작은 믿음을 봤다. 하나님이 내 편이신데... 사람이 나를 어찌할 수 없는데... ☆ 말씀 2020.08.25
역대상 29장 12절 말씀. [대상 29:12] 부와 존귀가 주께로부터 나오고 주가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의 손에 능력과 권세가 있으니 사 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이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일이 잘 풀리면서 그 일에 몰두하다 보니 주님이 안 보일 때가 있었다. 주님이 더 잘 보이기를 원한다. 내게 주어진 달란트를 통해 주님께 선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 말씀 2020.08.10
로마서 6장 6-9절 말씀. [롬 6:6]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에 매인 육체를 죽여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인 줄 압니다. [7]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8] 만 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 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옛 자아가 죽었지만 아직도 더러운 죄를 짓는다. 아직도 교만할 때가 있다. 가끔 음란한 생각을 한다. 그 렇다고 죄의 종노릇 하지 않는다. 오늘도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삶을 살고 싶다. ☆ 말씀 2020.07.31
에베소서 5장 1-2절 말씀. [엡 5:1]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그분을 본받으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나를 위해 십자 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용서하면서... ☆ 말씀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