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7:3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40]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41]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 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42]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 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43]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44]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 이 예수님을 욕하였다. [45]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