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296

마태복음 6장 33-34절 말씀.

[마 6: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 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 최근에 기도할 것이 많아졌다. 오랜만에 기도원에 가서 기도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 음 6장 33절 말씀이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주님께 여쭤봤다. “기도할 것이 없는 한가한 사람들이나 할 것 같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왜 저에게 주십니까? 제가 한가 해서 기도원에 온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내 믿음이 참 작은 것 같다는 것을 또 느 낀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보..

☆ 말씀 2023.01.04

갈라디아서 3장 6-9절 말씀.

[갈 3:6]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하나님은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7]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는 것을 아십시 오. [8]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믿음으로 이방인들을 의롭게 하실 것을 미리 내다보고 일찍이 아브라함에게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9]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 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하셨던 수많은 약속을 물려받았다. 내가 수학을 떠들면서 만나는 쌤님들과 학 생님들이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기를 원한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수업하고, 모든 수업이 끝나면 작업실에서 긴 시간을 ..

☆ 말씀 2022.12.30

시편 32편 1-2절 말씀.

[시 32:1]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2] 마음에 거짓된 것이 없고 야훼께 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죄를 덮어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오늘 내가 만나는 쌤님들과 학생님들을 사랑하면서 하루를 보내야겠다.

☆ 말씀 2022.12.29

이사야 55장 10-11절 말씀.

[사 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히 게 하여 파종할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듯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 오늘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 눈은 내리는 것이다.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않는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 가끔 주님의 말씀을 잊고 살 때가 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오늘도 나를 통해 주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이 이루어지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 말씀 2022.12.28

시편 119편 165절 말씀.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 며칠 전에 수능을 본 학생님들에게 크게 한 번 대접하고 싶어서 유명한 음식점을 통째로 빌려서 저녁 식 사를 대접했다. 식사를 마치고 헤어질 때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을 듣고 살짝 울컥했다. 감사하다는 말 한마 디에 그동안 고생했던 모든 것이 회복된 기분이었다. 집에 와서 내가 주님께 감사한 것을 생각해봤다. 지금 까지 넘어질 것 같아도 넘어지지 않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고난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큰 평안으로 은밀하고 확실하게 나와 동행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 말씀 2022.11.23

역대하 33장 1-16절 말씀.

[대하 33:1] 므낫세는 12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55년을 통치하였다. [2] 그는 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낸 이방 민족의 더러운 행위를 본받아 야훼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3] 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들을 쌓으며 아세라 여신상을 만들고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하였다. [4] 그리고 그는 야훼께서 영원히 경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신 바로 그 성전에 이방 신의 단들을 쌓고 [5] 성전의 두 뜰에도 하늘의 별들을 숭배하는 단들을 쌓았으며 [6] 힌놈 골짜기에서 자 기 아들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이방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 그는 또 점을 치고 마술과 요술도 행하며 영매 와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등 온갖 악을 행하여 야훼를 몹시 노하게 하였..

☆ 말씀 2022.10.09

레위기 19장 9-10절 말씀.

[레 19:9] “너희는 추수할 때 곡식을 밭 구석구석까지 다 거두지 말고 또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라. [10] 그리고 포도를 딸 때도 다 따지 말고 땅에 떨어진 포도는 줍지 말아라. 너희는 이 모든 것을 가난한 자와 나그네를 위해 남겨 두어야 한다. 나는 너희 하나님 야훼이다. ▶ 사무실 뒤에 포도나무를 키운다. 포도가 열리면 다 따서 땅에 떨어진 것까지 다 가져가서 먹었는데, 이 말씀을 읽고 처음으로 사무실 근처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셨다. 주님께서 도 좋아하셨을 것 같다.

☆ 말씀 2022.09.10

열왕기상 18장 44절 말씀.

[왕상 18:44] 그는 일곱 번째 돌아와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때 엘리야가 사환에게 말하였다. “너는 급히 아합왕에게 가서 비가 쏟아지기 전에 마차를 타고 급히 내려가라고 일러 주어라.” ▶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3년 6개월의 가뭄을 해갈시켜 주는 큰 구름으로 보인다. 모세의 명령으로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온 사람들이 거인 아낙 자손들을 보면서 자신들은 메뚜기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메뚜기를 몇 마리 잡아와야 아낙 자손 한 명만큼 될까? 육적인 눈으 로 바라봤을 때 손바닥만하게 보이고, 손바닥보다 작은 2센티미터 되는 메뚜기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영적인 눈으로 크게 바라보고,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본 것들을 ..

☆ 말씀 2022.08.27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말씀.

[갈 5:22]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23] 온 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 내가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살고 있을까? 내 생활을 보면 알 수 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내 멋 대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본다. 육신을 따라 살면 죽는다. 성령님을 따라 살면서 육적인 것을 죽이며 살아야 살 수 있다. 주님께서는 선한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걸어가는 그 길을 기뻐하신다.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내가 걸어가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

☆ 말씀 2022.08.23

히브리서 5장 8-9절 말씀.

[히 5: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몸소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서 [9] 완전하게 되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순종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면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조롱당하면서도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위로를 받 는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조롱하고 핍박해도... 나를 유혹하고 흔들어도... 예수님의 고난과 순종을 보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포기할 수 없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키며 살기를 원한다.

☆ 말씀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