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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8장 6-12절 말씀.

[삼상 18:6]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다음 승리한 이스라엘군이 돌아올 때 이스라엘의 모든 성에서 여자들이 승전을 축하하여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나와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왕을 환영했는데 [7] 그들은 이렇게 노래 하였다.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 명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수만 명이라네.” [8] 사울은 이 노래를 듣고 대단 히 불쾌하여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셈인가? 저들이 다윗에게는 수만을 돌리고 나에게 는 수천을 돌리다니! 다음 번에는 저들이 다윗을 자기들의 왕으로 세우겠구나.” [9] 그 날부터 사울은 계속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10] 바로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다..

☆ 말씀 2019.03.14

시편 103편 3-5절 말씀.

[시 103:3] 그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며 너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하시며 너 에게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5] 네 삶을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셔서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신다.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오늘 아침이 그랬다. 내가 꼭 받고 싶은 상을 받는 날이 다. 오늘뿐 아니라 매일 주님께서 내 삶에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실 것이 믿어지면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 말씀 2019.02.26

고린도전서 13장 4절 말씀.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자랑할 때 어떤 마음으로 그런 자랑을 했는지 가만히 생각해봤다. 첫째는 남들 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일 때 살아남고 싶어서 나를 자랑했다. 둘째는 외로워서 관심을 받고 싶은 마 음에 자랑했다. 셋째는 자랑을 통해 남보다 레벨을 올려서 남을 깎아내리기 위해 자랑했다. 생존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랑한 경우를 빼면 입 밖으로 자랑과 잘난 체를 하면 안 됐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사랑을 베풀면서 살기를 원한다. 오늘도 나를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다.

☆ 말씀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