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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것이 틀딱보다 낫다. (2019.01.10)

◎ 제목 : 젊은 것이 틀딱보다 낫다. 언젠가 60대 틀딱이 돼서 돈이 많아진다고 해도 돈에 쪼들려서 힘들었던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 같다. 지금의 나에게 당장 60대 틀딱이 되면 100억 원을 준다고 해도 1도 생각 안 하고 거절할 것 같 다. 생각해 보면 과거의 내가 좋았다. 고등학생 때가 좋았고, 중학생 때가 좋았고, 초등학생 때가 좋았고, 유 치원을 다닐 때가 좋았다. 60대 틀딱이 된 내가 지금의 나를 생각하면 좋았다고 할 것 같다. 그러므로 지금 의 나는 미래의 내가 보기에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불평하지 말고 탓하지 말아야겠다. 하루하루 를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

☆ 생각 2019.01.10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곧 율법 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이다.” ▶ 내가 느끼기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 중에 이 말씀이 가장 지혜로운 말씀인 것 같다. 내가 받을 대접 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오늘도 만나는 학생님들에게 아낌없이 내가 가진 수학을 듬뿍 대접해야겠다. 사랑하 는 사람에게는 아끼지 않는 법이다. 다 주고 싶다. 주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것을 주고 싶다. 더 효과적으 로 떠들기 위해 수업자료를 최신화하고 연구해야 한다. 학생님들을 사랑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강 의평가 1등을 받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 말씀 2019.01.09

욥기 19장 26-27절 말씀.

[욥 19:26] 내 육체의 가죽이 썩은 후에는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것이며 [27] 그 때는 내 눈이 그 를 보아도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니 내 마음이 한없이 설레는구나! ▶ 욥은 고난 중에 소망을 말했다. 욥은 고난을 통해 주님께로 이끄심을 받았다. 고난이 끝나고 더 큰 복을 받았다. 나도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면서 주님께 복 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 항상 소망 을 갖고 살기를 원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기를 원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 말씀 2018.12.29

시편 37편 1-3절 말씀.

[시 37:1] 악인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못된 짓 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아라. [2] 그들은 풀과 같이 곧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3] 야훼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번 영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 것이다. ▶ 주변에 못된 짓을 하면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 인지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부러워하지도 말고 시기하지도 말아야겠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만 붙잡고 선을 행하며 살아야겠다. 악한 일을 하면서 악인이 주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닌 주님의 성실을 먹을거 리로 삼으며 살기를 소망한다.

☆ 말씀 2018.12.28

시편 40편 1-2절 말씀.

[시 40:1] 내가 야훼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2] 야훼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 지금은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헤매는 것 같아도 언젠가는 주님께서 끌어내셔서 나를 반석 위에 세우실 것을 믿는다. 견디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반석 위에 서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말씀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