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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이다. (2013.06.22)

◎ 제목 : 감사하는 마음이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 한 번도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고백한 적이 없다. 평소에 사랑한다는 안 쓰는 사람이 아니다. 남용한다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자주 사용한다. 그런데 하나님께는 사랑한다는 고백이 잘 안 나온다. 이쁜 여자의 얼굴이 사랑스럽고, 수업을 잘 들어주는 학생님들의 눈빛이 사랑스럽고, 나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사랑스럽고, 키우는 앵무새의 시끄러움이 사랑스럽다. 심지어 밤늦게 재수 없게 울어대는 고양이들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짜증이 나도 아침에 집 앞을 기웃거리는 고양이들을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그런데 하나님께는 사랑한다는 고백이 잘 안 나온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 믿음이 초라하게 보인다. 이런 믿음이 괜찮은..

신명기 33장 29절 말씀.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정말 행복한 자이다. 너처럼 야훼의 구원을 받은 민족이 어디 있느냐? 그는 너의 방패와 칼이 되어 너를 지키고 너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니 네 원수들이 네 앞에서 굴복할 것이며 네가 그들을 짓밟으리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사 람이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다. 주님께서 나의 방패가 되어주셔서 원수들로부터 지켜주시고, 나의 칼이 되 어주셔서 거친 세상에서 이기게 하시기 때문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 말씀 2013.06.22

로마서 8장 9절 말씀.

[롬 8:9] 그러나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 육신을 따라 살지 않기를 원한다. 성령님을 따라 살기를 원한다. 선택의 순간이 많다. 내가 선택할 길이 육신을 따르기 위한 길인지 성령님을 따르기 위한 길인지 잘 분별하고 선택하기를 원한다.

☆ 말씀 2013.06.22

이사야 58장 6-11절 말씀.

[사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 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 롭게 하는 것이다. [7] 너희는 굶주린 자에게 너희 음식을 나눠 주고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가난한 사람을 너희 집으로 맞아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도움이 필요한 너희 친척이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 어라. [8] 그러면 내 은혜의 빛이 아침 햇살처럼 너희에게 비칠 것이니 너희 상처가 속히 치료되고 내가 항 상 너희와 함께하여 사방으로 너희를 보호하겠다. [9]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너희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 ‘내가 여기 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약자를 억누르고 남을 멸시하 며 악한 말 하던 것을 그치고 [10]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

☆ 말씀 2013.06.22

제 교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2013.06.17)

◎ 공지 제목 : 제 교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공지 날짜 : 2013.06.17.월 ① 교과서의 중단원을 기준으로 한 단원에 한 권을 만듭니다.▶ 교과서의 중단원을 기준으로 한 단원에 한 권의 교재를 만듭니다. 중단원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교재치고 굉장히 두꺼운 편입니다. 그만큼 문제도 많습니다. ② 일곱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A파트는 교과서의 기본 예제 수준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B파트는 제가 여러분에게 효과적으로 개념을 설명해드리기 위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C파트는 A파트와 B파트에서 다루지 못한 개념과 어려운 문제가 일부 있습니다. D파트는 많은 문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파트이기에 문제 수가 가장 많습니다. E파트는 문제 수가 가장 적으면서 제가 D파트에 더 넣고 싶었던 문제가 있습..

마가복음 8장 11-12절 말씀.

[막 8:11] 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 는 기적을 요구하였다. [12]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속 깊이 탄식하시며 “왜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는가?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세대에 그런 기적은 보여 주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 바리새인처럼 주님께 기적만 구하는 모습이 있었다. “기적을 보여주시면 믿겠습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많이 보여주셨다. 말씀을 통해서 많이 들려주셨다.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도 듣지 못하는 나의 어린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한다.

☆ 말씀 2013.06.17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요 15:5]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 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고1 때 숫자도 아닌 집합끼리 등호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고2 때 ‘서 로 같은 집합’이라는 아름다운 개념을 다시 보면서 수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개념이 정말 아름답다. 서로가 서로를 포함할 때 서로 같은 집합이라고 한다. 이 개념을 보면서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주님 안에 살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내가 하는 일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된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한다. 오늘도 많은 열매가 맺혀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

☆ 말씀 2013.06.14

야고보서 1장 13절 말씀.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악한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사람을 시험하시지도 않습니다. ▶ 내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나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때문이다. 내가 돈을 많이 못 버는 것은 내가 게을렀기 때문이다. 내가 돈을 많이 못 모은 것은 내가 돈을 형편에 맞지 않게 썼기 때문이다.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여기서 또 주님 탓을 하면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이 다. 알고 보면 내 탓이다. 주님은 아무 잘못이 없으시다. 오늘도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해야겠다. 오늘도 부지런히 수업자료를 만들어야겠다. 오늘도 열심히 학생님들을 가르쳐야겠다. 오늘도 물건을 살 때 진짜 이것이 나에..

☆ 말씀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