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욕설이 섞인 폭언을 듣고 삶이 더 힘들어졌다.▶ 힘들다. 안 그래도 하루하루의 삶이 힘든데 더 힘들어졌다. 최근에 조그마한 실수에도 견디기 힘든 욕설이 섞인 폭언을 들었다. 이해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곧 생명이니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래도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다. ① 다윗은 하나님만을 기다렸다.◎ 시편 62편 1-7절▷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리는 것은 나의 구원이 오직 그분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이요, 나의 구원이요, 나의 산성이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 쓰러져 가는 담 같고 허물어져 가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쳐서 쓰러뜨리려고 그렇게 안달하니 너희가 언제까지 그리하려느냐? 너희가 그를 그토록 높은 데서 떨어뜨릴 속셈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