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리머니다. (2017.03.17)
◎ 제목 : 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리머니다.▶ 누가 그랬다. “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리머니다.” 정말 올해의 명언이다. 어떤 여학생님이 상담을 요청했다. “잘 모르는 애가 저한테 고백하는데 무서워요.”라고 했다. 내가 고백받은 여학생님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 내가 남학생님들은 가르치지 않지만, 자꾸 고백을 때리고 보는 남학생님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 교점을 만들고 나서 서로 말만 안 했을 뿐 이미 마음이 맞는 것이 확실할 때 세리머니로 고백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