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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장 12절 말씀.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것 같지만 결국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 보기에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지옥행 급행열차일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난한 자의 것이라고 하셨다. 지금 굶주리는 자가 배부르게 되고, 지금 우는 자가 웃게 된다고 하셨다. 한동안 성 공한 사람이 훈수를 두는 메시지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메시지대로 살면 내가 천국에 더 쉽게 갈 수 있을까? 사람이 보기에 바르다고 바른 것일까?

☆ 말씀 2018.03.05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

[마 25:40]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 하 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 이 말씀대로라면 나는 예수님을 섬기지 않았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 께하셨다. 죄인들과 함께하셨다. 세리와 같이 미움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병든 사람과 함께하셨다. 창녀 들과 함께하셨다. 그동안 어떻게든 잘난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애를 쓰며 살았다. 예수님과 정반대의 가치관 을 갖고 살았던 것 같다. 학벌이 안 좋은 사람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서 나에게 오는 사람들을 피했다. 가난 한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피했다. 겉으로는 착한 척하면서 많은 사람을 정죄했다. 죽어서 이런 것들에 대..

☆ 말씀 2018.02.19

사도행전 16장 22-34절 말씀.

[행 16:22] 군중들까지도 그들과 한패가 되어 비난하자 행정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게 하였다. [23]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몹시 때리고 감옥에 가둔 후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 다. [24] 이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 쇠고랑을 든든하게 채워놓았다. [25] 밤중쯤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자 다른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26] 그때 갑자기 큰 지 진이 일어나 집터가 흔들리고 감방 문이 모두 열리며 죄수들을 묶었던 쇠고랑이 다 풀어졌다. [27] 졸던 간 수가 깨어나 감방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친 줄로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살하려고 하였다. [28] 그 순간 바울이 큰 소리로 “여보시오! 우리가 다 여기 있..

☆ 말씀 2018.02.19

2018년에는 크고 작은 재밌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2018.01.01)

◎ 공지 제목 : 2018년에는 크고 작은 재밌는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 공지 날짜 : 2018.01.01.월 ① 여러분의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저의 열정과 여러분의 열정이 상호작용을 일으키면 1등급이 됩니다. 저의 열정은 그대로인데... 여러분의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보조쌤님들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여러분이 제출하는 숙제를 통해 피드백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② 여러분의 도파민이 분비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수업 중간중간에 미니게임도 할 생각이고, 여러분이 좋은 성적을 받으면 보상으로 제 인맥을 이용해서 아이돌 그룹의 미니 콘서트도 ..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를 다녔다.

◎ 제목 :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를 다녔다. 풍덕천동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려면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것 때문에 근처에 여 의도순복음교회 위성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를 찾아다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여의도순복음용인 교회였다.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새벽예배부터 모든 것이 여기랑 여의도순복음교회랑 똑같아요.” 정말 목 사님 말씀대로 여의도순복음교회랑 비슷해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은 사모님,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나를 많이 챙겨주셨던 것... 내가 태어나서 가족을 제외하고 나를 가족처럼 챙 겨줬던 사람들이 있었나 싶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여의도순복음용인교회에서 사랑을 많이 배웠다.

☆ 회고 2017.12.15

수업자료를 통해서 돈을 벌었다.

◎ 제목 : 수업자료를 통해서 돈을 벌었다. 교사로 채용되기 직전까지 수업자료를 많이 만들면서 돈을 벌었다. 교과서와 EBS 교재들을 참고해서 30000개 넘는 문제를 만들었다. 내가 앞으로 수업하면서 쓸 수업자료를 남기고 다 팔았다. 그동안 실전 모 의고사 자료를 만든 것도 다 팔았다. 스스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성격이 꼼꼼해서 수식 입력과 그래프 그리 는 실력으로 당시에 출판 업계에서 꽤 유명했다.

☆ 회고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