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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장 22-24절 말씀.

[요 16:22] 이와 같이 너희도 지금은 슬퍼하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보게 될 때는 너희에게 기쁨이 넘칠 것 이며 아무도 너희 기쁨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3] 그날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을 것이 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이제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으나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며 너희 기쁨이 넘칠 것이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있다. 지금은 구약 시대에 기적을 행하던 훌륭한 선지자들도 없고, 예수님도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안 계신다. 지 금은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

☆ 말씀 2018.04.27

시편 62편 1-2절 말씀.

[시 62:1] 내 영혼이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니 구원이 그에게서 나옴이라. [2]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라. ▶ 어떤 때는 지쳐서 기도가 안 나오기도 한다. 요즘 자주 그렇다. 그냥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본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좋다.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함을 느낀다.

☆ 말씀 2018.03.23

잠언 14장 12절 말씀.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것 같지만 결국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 보기에 좋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지옥행 급행열차일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난한 자의 것이라고 하셨다. 지금 굶주리는 자가 배부르게 되고, 지금 우는 자가 웃게 된다고 하셨다. 한동안 성 공한 사람이 훈수를 두는 메시지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메시지대로 살면 내가 천국에 더 쉽게 갈 수 있을까? 사람이 보기에 바르다고 바른 것일까?

☆ 말씀 2018.03.05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

[마 25:40] 그때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 하 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 이 말씀대로라면 나는 예수님을 섬기지 않았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 께하셨다. 죄인들과 함께하셨다. 세리와 같이 미움받는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병든 사람과 함께하셨다. 창녀 들과 함께하셨다. 그동안 어떻게든 잘난 사람들과 함께하려고 애를 쓰며 살았다. 예수님과 정반대의 가치관 을 갖고 살았던 것 같다. 학벌이 안 좋은 사람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서 나에게 오는 사람들을 피했다. 가난 한 사람들과 엮이기 싫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피했다. 겉으로는 착한 척하면서 많은 사람을 정죄했다. 죽어서 이런 것들에 대..

☆ 말씀 20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