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누군가가 나에게 성경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묻는다면... ▶ 누군가가 나에게 성경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를 답할 것이다. 왠지 모르게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뭉클하다. 이유를 모르겠다. 이 말씀을 읽고 나서 Jeremy Riddle 목사님께서 부르신 찬양 ‘Blessed Assurance’를 따라서 불렀다. 자주 불렀던 찬송가인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를 보다가 이 찬송가를 부르니깐 더 은혜가 됐다.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ing my Saviour all the day long.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 Pr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