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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장 44절 말씀.

[왕상 18:44] 그는 일곱 번째 돌아와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때 엘리야가 사환에게 말하였다. “너는 급히 아합왕에게 가서 비가 쏟아지기 전에 마차를 타고 급히 내려가라고 일러 주어라.” ▶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3년 6개월의 가뭄을 해갈시켜 주는 큰 구름으로 보인다. 모세의 명령으로 가나안 땅을 정찰하고 온 사람들이 거인 아낙 자손들을 보면서 자신들은 메뚜기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메뚜기를 몇 마리 잡아와야 아낙 자손 한 명만큼 될까? 육적인 눈으 로 바라봤을 때 손바닥만하게 보이고, 손바닥보다 작은 2센티미터 되는 메뚜기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영적인 눈으로 크게 바라보고,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본 것들을 ..

☆ 말씀 2022.08.27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말씀.

[갈 5:22]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23] 온 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 내가 성령님의 지배를 받고 살고 있을까? 내 생활을 보면 알 수 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내 멋 대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본다. 육신을 따라 살면 죽는다. 성령님을 따라 살면서 육적인 것을 죽이며 살아야 살 수 있다. 주님께서는 선한 사람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걸어가는 그 길을 기뻐하신다.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내가 걸어가는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

☆ 말씀 2022.08.23

히브리서 5장 8-9절 말씀.

[히 5: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몸소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서 [9] 완전하게 되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순종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면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조롱당하면서도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위로를 받 는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조롱하고 핍박해도... 나를 유혹하고 흔들어도... 예수님의 고난과 순종을 보면서 흔들리지 않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포기할 수 없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키며 살기를 원한다.

☆ 말씀 2022.08.23

마태복음 27장 39-46절 말씀.

[마 27:3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40]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41]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 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42]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 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43]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44]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 이 예수님을 욕하였다. [45]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

☆ 말씀 2022.08.22

열왕기하 3장 4-25절 말씀.

[왕하 3:4] 모압의 메사왕은 양을 길러 해마다 새끼 양 10만 마리와 그리고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 엘 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는데 [5] 아합왕이 죽자 그는 이스라엘에 반기를 들었다. [6] 그래서 요람왕은 즉시 사마리아에서 나가 모든 병력을 소집하고 [7] 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습니다. 당신 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습니까?”라는 전갈을 보냈다. 그러자 여호사밧왕은 이런 화답을 보냈다. “내가 싸우러 가겠습니다. 내 백성과 말들도 당신의 지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8] 그런데 우리가 어느 길 로 공격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자 요람은 “에돔 광야 길로 가서 공격하려고 합니다”라는 전갈을 다시 보 냈다. [9] 그래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은 에돔 왕과 함께..

☆ 말씀 2022.08.22

올해 2학기 복귀합니다. (2022.07.01)

◎ 공지 제목 : 올해 2학기 복귀합니다. ◎ 공지 날짜 : 2022.07.01.금 ① 제 교실을 청소했습니다. ▶ 여기서 저를 아는 사람은 수리과학부 쌤님들밖에 없습니다. 제 공백기 동안 제가 가르쳤던 학생님들은 다 졸업했고, 제가 7년 동안 썼던 교실은 수리과학부 쌤님들의 골프채 보관소, 쌤님들끼리 커피 마시면서 수다나 떠는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제 교실을 청소했습니다. 먼지를 닦고, 벽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면서 제가 교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교감쌤님께서 제 교실 벽에 페인트를 칠해주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초임이었던 제 입장에서 하늘과도 같은 교감쌤님께서 페인트를 칠해주셨으니 얼마나 부담됐겠습니까? 직접 페인트를 칠해주신 이유를 알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교감..

학교 방송실을 접수했다. (2022.06.08)

◎ 제목 : 학교 방송실을 접수했다. Yaeji가 부른 ‘One More’ 노래 가사 중...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너 한 번만 더해봐.” 학생님들에게 살찌고 싶으 면 배부를 때 한 숟가락 더 먹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다 안다고 생각할 때 한 문제를 더 풀고, 한 번 만 더 보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해서 시험을 망치는 학생님들이 있다. 그런 학생님들을 위해 Yaeji의 ‘One More’를 점심시간마다 틀고 있다. 내친김에 Yaeji의 ‘Drink I’m Sippin On’도 틀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Park Hye Jin 눈나의 노래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어떻게 이런 ‘주옺..

☆ 생각 2022.06.08